법과 규정이 정한바에 따라 국기원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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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 작성일2020-04-05 21:24 조회126,185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언행불일치님의 댓글
언행불일치 작성일
최교수는 언행일치가 안되는 말로 현 사태를 희석해서 직무정지가 풀리기를 바라는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설사 희망 상황이 일어난다 해도 그동안 국기원이 식물국기원이 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입니까? 대다수 태권도인들이 법이전에 분명한 선거규정 즉 과반득표를 어긴 당선이니 깔금하게
재 선거를 해서 이 혼란을 수숩해야 한다고 하는데 왜 몽니를 부리는 것입니까?
나칠규님의 댓글
나칠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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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히 선거룰을 지키며 선거에서 싸워 이긴 선수에게 재선거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행위가 과연 정당한가? 자신이 만약 이런 억울한 상황에 놓인다면 쉽게 챔피언벨트를 내려 놓을 수 있겠는가?
갑론을박 시끄럽게 떠드는 무리들이 법을 제대로 알기나 알고 떠드는지 의문스럽다. 법이 존재하는 이유는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가는 과정을 설계해 놓은 것이다.
그런데 1라운드도 가보지 않고 링에 오르기도 전에 압박과 압력을 가해 여론재판을 하려고 행동한다? 이러한 행위는 사람을 두 번 죽이는 행위이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야만적이고 비겁한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일 뿐이다.
조용히 바라보고 인내하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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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연일 최원장을 옹호하는 사람이 주장하는 논리입니다. 참 안스럽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측근이라고 거느리고 머리를 맞대고 상황을 헤쳐나가고자 발버둥치는 최원장이 정말 안스럽고 불상합니다. 자리에 욕심이 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선거규정에 정의 한 과반득표가 안되는 것을 인지 했을텐데 선관위가 당선을 결정 했다는 논리를 앞세워 서둘러 원장 취임식을 자신의 돈을 써서 했다고 하지만 한 행위등 관련한 모든 행위들이 시커먼스 입니다. 원장 자질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재투표를 해서 판가름을 내거나 원장직을 내려 놓는 것이 국기원이 정상화되는 길입니다.
깝깝합니다님의 댓글
깝깝합니다 작성일문제는 법리적 판결 시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1, 2, 3심을 다 간다면 2년 길게는 3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동안 국기원은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그래서 최원장이 결단을 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법 이전에 태권도인으로 대의명분을 행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무 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 본안 소송에서 번복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경희를 이끌었는지 그 수준 이해가 갑니다. 왜 경맨들이 태권도장 운영에서 태권도 정신은 실종되고 오직 돈만보고 날 뛰는 오합지졸인지 ~~~
기각됐네요님의 댓글
기각됐네요 작성일‘원장 직무집행정기 가처분 인용’ 에 제기한 이의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